Melancholia For sooRA
by basqu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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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물어버린 사과는 ...

아무리 잘 포장해 보관하려해도....

누런 변색의 과정은 피하지 못한다

이미 물어버린 사과조각이 내 입속에 맴돈다...

삼키지도 뱉지도 못한채 그렇게 계속 맴돈다...

그러다 꿀꺽... 넘겼다... 목이 아프다

난 목이 아파서 말을 못한거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과인데...

이제는 맛없다...

나는 목이아파 말을 못한거다...

나는 목이아파 눈물이 난다...

다 목이 아파서였다...
by basquiat | 2007/09/26 23:45 | 트랙백 | 덧글(0)
손끝...
손끝이 간질간질하다...

마치 뜨거운 주전자에 막 딘 후 나아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움 같이... 고통과 함께오는 간지러움이 느껴진다...

간지러움을 참으면 그대로 아물어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렇게 또 아픔을 잊고 지낼것이다...

그러나 간지러움에 반응한다면 또다시 아프겠지만 잊지 않고 느낄것 같다...

조금씩 조금씩 서서히 서서히 험한길을 돌아 이제 제대로 다가오고 있다... 간지러움과 고통의 날들...

나도 모르게 30을 바라보는 지금 그 간지러움에 벗어날수 없을것 같음을 느낀다...

간질~ 간질~ 간질~

대답을 요구한다
by basquiat | 2007/09/02 23:21 | 트랙백 | 덧글(1)
회색
회색이 가지는 의미는 어중간함이 아닌데...

그런데 다들 어중간한 무언가를 말할때 회색을 떠올린다...

회색형 인간... 레드형 인간... 이런것들이 과연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내가 살아가는 길 색이 회색이라 해서 붉은색이라해서... 느끼는 감정과 상처는 다르지 않을텐데...

내가 넘지 못하는 그곳에 회색이 있었다... 다르지 않다고 악쓰며 쫒아가기엔 너무 지친다...

회색 ...

난 레드형 인간이니까 

^^ 
by basquiat | 2007/09/01 23:51 | 트랙백 | 덧글(0)
^^


비오는 아침...

악몽을 꾸고 난 후...

깜깜한 방안에서...

전화기를 열어보다....

당신이 생각나서....

당신이 좋아졌습니다.

당신이 좋아집니다.

by basquiat | 2007/08/27 09:00 | 트랙백 | 덧글(0)
i think to you sometimes...

today was gloomy day... because my mind disorder.

i thought him allways.. so craxy but i dont forgot him and the memory with him...
by basquiat | 2007/07/28 00:13 | 트랙백 | 덧글(0)
.

마음과... 머리와... 상황과... 대상과... 시간과....

이중 하나라도 확신할 수 없다면.... 

결국 놔버린다... 

인정할 수는 없지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명을 결정지을 때 ,,

이러한 조건들을 앞세운다...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 대상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바뀐다...

생각해 보면 결국 운명은 없다,,,

모든것이 바뀌고 있으니....

단지 선택일 뿐이 아닐까? 

by basquiat | 2007/06/25 23:33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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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아파했으면 된거다....

그만큼 그리워했으면 된거다....

그만큼 울었으면 된거다....

그만큼이면 된거다....

나는 알고있다... 그만큼이면 되었던것을

나 스스로 시간을 반복하며 되새김질 하는 모든 것들.,

나 스스로를 액자속 사진에 넣어 멈추게 만들었던 모든 통제....

이제 그만큼이면 된거다...

이미 난 알고 있었다....

충분히 아주 충분히...

by basquiat | 2007/06/24 23:2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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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무겁다....
지금 난 스스로 또 다시 위안을 찾으려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서야할 자리가 한정되어지고,,,,
행복을 동반하는 조건엔
짊어져야만 하는 모든것들이...
너무 많다....
마음이 무겁다...
by basquiat | 2006/07/31 01:03 | 트랙백 | 덧글(0)
마음
뭐든지 마음먹은대로 그대로 행동하려는 습성이 있다...
그 사람은 아니야... 그 마음이 그 사람을 밖으로 밀어내고...
그 사람이 맞아... 그 마음이 밖에선 사람을 끌어들인다...
그것은 상황과 조건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덕을 동반하며...
상처를 입히는 자와 상처를 입는자의 위치도 정해진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고 사람이 사람을 인정하고 사람이 사람을 배제한다는것 자체가
주제넘는 오류이며 불확실한 정의라 본다...
이 모든 현상이 때론 더욱 깊고 돈독한 신뢰와 믿음을 유발하지만...
때론 거리의 유지와 믿음의 폭을 결정한다...
결국 마음먹은대로 행동하려는 의지는 자신을 방어하려는 하나의 방법이며...
나를 포장하는 쉽게 찢어져 버리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
나는 그것을 안다... 이또한 또다른 마음먹음이지만...
by basquiat | 2006/06/18 01:17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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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애를한다....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코스를 밟고 있는 아름다운 사랑....
처음 만남에 설례고....
차츰 정이 들고,,,
점점 사랑을 확신케 되고...
다음,,확인하려하고..
그러다가... 서운함이 생기고....
처음과 같지 않은 행동에 상처를 입고....
서로의 확신과 편안함을 얻은 후...
설렘과 배려는 점점 사라진다....
시간이 많이 주어졌든 적게 주어졌든....
이러한 상황은 언제나 찾아오고...
또다른 아픔을 조금씩 키워나간다...
사랑은 결국... 아픔을 동반하는 것이니까....
내가 그의 모든것을 안아주리라는 마음이 생겨...
주재넘는 걱정과 참견... 그리고...
그에 대한 집착의 불씨...
그 불씨는 결국 서로를 태워버려 아무것도 아닌 재만 남게한다....
사랑은....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 또한 많은 기술과... 노력이 필요하다....
난 그저 나와 같은 쌍둥이를 찾았을 뿐인데...
그것마저 지나친 망상으로 끝을 맺는다....
잊지말아야지... 잊지말아야지.....
잊어야지...잊어야지....
욕심과 기대... 그리고 확신..... 위험한 마음....
예전에 그가 그리워짐은 헤어짐의 시작이다....
절대 그리워하지 않으리...
아픈 다짐을 한다...
사랑함으로 ...
사랑의 행복의 대가는...
눈물인가보다....
내가 이 사랑을 잘 지킬 수 있을까?
자신이 없어진다...
by basquiat | 2005/08/05 22:25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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